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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문화칠판에 그린 시간의 흔적
2026년 5월 12일 화요일
미술가 김명희 할머니가 새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.
김명희 할머니는 칠판을 그림판으로 씁니다.
칠판에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지웁니다.
이렇게 여러 번 쓰고 지운 칠판 위에는 예전 그림들이 쌓여 있습니다.
마치 지나간 시간들이 남아있는 것처럼요.
김명희 할머니는 이런 칠판을 그림판으로 삼아 작품을 만듭니다.
예전에 그렸던 것들을 다시 살려내는 것이지요.
77살 할머니의 새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.